- 올해 이직을 성공하여 회사에 적응하느라 블로그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
- 이직을 생각마 하시느 분들이나 준비하고 있느 분들을 위해 그냥 끄적여 보겠습니다.
이직을 왜 생각하게 되었는지?
- 전전회사 2년 3개월/ 전회사 2년 8개월 iOS 경력으로 첫회사에서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다가 전회사에서는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하게 되었다 하이브리드 앱의 특성상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거나 화면 애니메이션 처리 부분이 네이티브 앱보다 확실히 떨어지고 기술적으로 발전이 없다고 생각한것이 이직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야근도 없고 회사에서의 특별한 이슈가 없을경우에 주어지는 일의 양은 적어서 다니기 편했지만 30대 초반의 나이에 발전없이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거 같아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이직준비
- 20년 4월부터 코딩테스트를 준비했다. 개발자로 몇년 일했지만 코딩테스트는 확실히 어려웠다. 백준, 프로그래머스, 해커랭크, 릿코드 같은 온라인 코딩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딩테스트에 자주 나오는 유형별로 풀었던거 같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바로 코딩테스트부터 준비하시는게 좋다. 요즘은 왠만하 중소기업들도 코딩테스트를 보기 때문에 신규 취업자들이나 이직을 준비하시는 개발자라면 필수가 되었다.
이직과정
- 이왕 이직하려는거 더 좋은 환경, 연봉을 생각 안 할수 없다. 당연히 이직하는 이유에도 포함이 되기 때문이다. 당장 회사를 그만두지 않을 생각이라면 높은곳부터 도전해보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이력서와 경력사항들을 업데이트 하고 6월달부터 대기업이나 이름있는 기업들부터 무작정 지원을 했다.
면접후기
- 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면접 보다 화상으로 면접을 보는 곳이 더 많았다. 하지만 아직 재직중이기 때문에 면접날짜같은 부분을 생각해서 잘 지원해야 한다. 6~12월까지 총 25곳을 지원했고 10군데정도에서 서류 통과 후 코딩테스트를 봤다. 서류 - 코딩테스트 - 면접1차 - 면접2차 형태가 가장 많았고 코딩테스트 말고 과제를 내주는 회사들도 있었다. (재직중일때 과제하는건 너무 힘듬 ㅠㅠ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면접에서 기본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는거 같았다. 어떤 기술적 능력보다 cs지식이나 그냥 사용하는 것들을 왜 사용하냐고 물어보셔서 당황한적이 많았다. 예를 들어 swift에서 object-c파일을 사용하려면 bridge header파일을 사용하는데 왜 이걸 사용하고 어떻게 동작하는 방식에 대해서 물어볼때 식은땀이 났다……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정말 기초적인 것을 잘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다.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은 모를 수도 있고 배울 수 있지만 기본적인것을 모르는건 기업 입장에서 볼때 절대 플러스 요인이 될 수가 없다. 알고 사용하는거와 그냥 가져다가 사용하는것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기능을 사용할때 이거 왜 사용하는지 한번씩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